‘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유치나선 충주시
6·25전쟁 전후 태어난 귀농희망자 지원체계 갖춰…안내센터 운영, 인·허가 컨설팅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시가 6·25전쟁(1950년) 앞뒤로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끌어들이기에 적극 나섰다.
충주시는 1일 시청 종합민원실과 농정과 안에 ‘베이비붐세대 은퇴자 귀농 희망세대 안내센터’를 마련,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3개 실·국, 9개 과의 지원 부서를 정해 귀농희망세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돕고 있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자리 잡기 위해 땅을 사려는 사람 ▲정착용 집을 지으려는 사람 ▲귀농해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 등이다.
충주시는 해당지역의 각종 인·허가컨설팅은 물론 제한사항에 대한 사전안내, 건축형태 및 미관에 대한 상담,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각종 지원책 소개에 나선다.
될 수 있는 대로 신청자가 한번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베이비붐세대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부서별 지원책도 찾아낼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베이비붐세대 은퇴자에 대한 귀농활동지원으로 다른 지역인구를 끌어들이면서 지역이미지 높이기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로 귀농하길 원하는 사람은 시청 농정과(☎043-850-5710)나 종합민원실(☎ 043-850-5410)로 물어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베이비붐세대란?
1950년 6·25전쟁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다. 1955~1964년 사이 태어난 사람으로 900만명쯤 된다. 이들 중 올부터 1955년생들의 은퇴가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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