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 암바토비 니켈프로젝트 준공...2013년 본생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30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토아마시나에서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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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3억14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5월 착공했으며 올해 시험생산을 거쳐 2013년부터 연간 6만t의 니켈과 5600t의 코발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컨소시엄은 6만t 가운데 절반인 3만t의 니켈을 확보해 2013년 이후부터 매년 15년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컨소시엄의 프로젝트 지분은 27.5%로 광물공사(17.5%), 대우인터내셔널(4%),삼성물산(3%), 현대중공업(1.5%), STX(1%), 현대종합상사(0.5%) 등이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암바토비 프로젝트의 준공으로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광물공사 지분 몫으로 확보한 1만9000t의 니켈을 국내 합작컨소시엄을 통해 필요한 자동차 등 국내업체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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