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르노삼성 SM7 후속 베일 벗어..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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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인 SM7 후속 모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르노삼성은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 SM7 후속 모델 쇼카인 'SM7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출품 차량 소개 후 기자와 만나 "7월 이후 새로운 SM7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해 르노삼성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수많은 성과를 달성하는 등 특별히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2000년 시작은 보잘 것 없었지만 어엿한 독립 자동차 제조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더 나은 성과와 볼륨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생산량은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삼성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르노의 기술 리더로서 기흥연구소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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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정부 당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올해 100여대 전기차를 정부 기관에 시범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르노삼성은 총 면적 1500㎡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SM7 컨셉트와 함께 SM3 기반의 100%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트위지 Z.E.' 컨셉트카도 공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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