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시나리오 작가 유동훈씨, 혈액암으로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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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원로 시나리오 작가 유동훈 씨가 30일 오후 2시 혈액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전북 고창 출신인 고인은 서라벌예대를 나와 1967년 데뷔작인 '춘희'를 비롯해 '삼포가는 길' '아네모네 마담' '마지막 포옹' '사랑하고 싶은 여자 &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60여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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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야생마' '심장이 뛰네' 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으며 한국영화인협회와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대한민국 방송대상(1975), 대종상 각본상(1976), 서울시 문화상(1999), 대종상 공로상(1989년) 등을 수상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4월 1일 오전 6시, 장지는 고인의 고향인 전북 고창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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