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월 PMI 46.4.. 대지진 영향으로 2년래 최저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일본 제조업이 2년래 가장 낮은 기록을 발표하며 위축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1일 발표된 3월 일본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52.9에서 6.5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지난해 12월 이후 다시 50을 밑도는 기록이다. 또 41.4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다. PMI는 50 아래일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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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도요타를 비롯한 주요 차량제조업체들이 공장을 폐쇄했고 소니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원전피해로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고 쓰나미로 공장 시설이 파괴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마루야마 요시마사 이토츠 이코노미스트는 “분명 경기침체가 있을 것이다”면서 “상당기간 동안 공급 부문에서 상당한 위축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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