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컴이 발표한 '씽크프리 오피스'는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으로 워드프로세서인 '라이트(Write)', 표 계산 프로그램 '캘크(Calc)',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쇼(Show)'로 구성돼 있으며 USB 메모리에 담긴 형태로 4월 1일부터 3990엔에 판매된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씽크프리 오피스 일본 출시로 올해 해외 오피스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게 됐다"며 "온라인-PC-모바일을 연계하는 특징을 살린 씽크프리 확대를 통해 글로벌 오피스 시장에서 매출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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