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이하 한컴)는 아이폰에 최적화된 전자책(eBooK) 애플리케이션 '구름빵'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달 16일 한솔교육과 손잡고 베스트셀러 '구름빵'을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한 바 있다. 아이패드용 '구름빵' 앱은 출시 직후 앱스토어 유료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국내 매출 1위, 도서 분야 1위를 석권하며 현재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한컴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전자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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