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 감자 추진..재무 건전성 확보 차원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코스닥 기업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이 감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클루넷은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으로 인한 회사 자산의 적정성 검토와 유통 주식수 증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감자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감자 비율 등에 대해 회계법인과 외부 용역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 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자본금은 165억원, 자본잉여금은 110억원이다.
여기에 올해 들어 65억원을 증자했고 이달들어서도 9억9천만원의 소액공모 증자를 진행했다. 자본금은 240억원까지 늘어난 상태다. 연이은 증자로 상장 주식수도 늘어났다. 4807만7000나 된다. 주가에도 부담 된다.
이회사의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현재 190여억원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이 자본금을 밑도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과거 장외기업과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을 처분하면서 111억원의 처분 손실이 발생했다. 그만큼 실 자본 규모도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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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에 감자관련 보고를 했고 감자비율, 시기는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감자를 통해 매출채권 대손충당금등을 털게 될 경우 회사의 재무구조가 보다 깨끗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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