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2050년 유럽연합(EU) 내 도시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사라질 전망이다.


EU 집행위원회가 28일 발표한 '교통 2050 로드맵' 백서에 따르면 EU는 2030년까지 도시에서 100%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운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에는 완전히 퇴출시키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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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는 또 2050년까지 ▲300km 이상 중거리 여객 수송의 절반 이상을 열차가 맡고 ▲300km 이상 중거리 화물 운송의 50%를 철도나 선박이 담당하도록 하며 ▲항공기의 저탄소 연료 사용 비중을 40%로 높이고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한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집행위는 이 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 교통수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현재보다 60% 감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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