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이달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부산은행 등 4개 지주회사를 보유하는 BS금융지주가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이와 동시에 BS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 된 부산은행은 상장폐지 된다.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BS금융지주 주권을 이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자회사의 주식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부산은행을 포함해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BS캐피탈 등 4개 자회사를 소유한다.
BS금융지주는 자회사에 대한 경영관리업무 등을 수행하며,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부산은행은 상장폐지 된다.
BS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17일 지주회사설립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지주회사 예비인가를 승인받았다. 올해 1월18일에는 지주회사 설립을 주주총회에서 승인했고 이달 2일에는 금융지주회사 본인가를 승인 받아 지난 15일 BS금융지주를 공식 출범했다.
BS금융지주의 시초가는 신규상장종목 평가가격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평가가격은 지주회사 상장전 주권상장법인(부산은행)의 최종매매거래일 시가총액 과 주권 비상장법인(완전자회사)의 순자산가액 합계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산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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