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포되는 '김의 날'은 김의 주 생산시기인 '정월 대보름'을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2009년에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생산자, 가공업자, 수출관계자가 중심이돼 친환경 양식을 통한 우량 김 생산과 지속적인 홍보 등 자율적인 수급조절과 내수시장 확대는 물론 세계 60여개국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김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우량품종 개발은 물론 과학적인 방법인 육상채묘와 냉동망 보급사업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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