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물품은 크라운제과 연양갱 1000박스와 해태제과 자유시간 1000박스 등 약 1억원 어치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지원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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