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훈련장 육군 최강무기 다 모인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통합화력훈련이 승진훈련장에서 24일 실시된다.
육군은 23일 "적이 도발할 경우를 대비한 응징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통합화력훈련을 아시아 최대규모의 공지 합동훈련장인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은 육군 3군(사령관 이홍기대장) 주관으로 개최되며 안보 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 참석자들은 훈련이 끝난 후 주요무기와 장비 탑승체험시간을 갖는다.
이날 훈련은 육군 주력전차인 K1A1전차와 공군 전투기 F-15K를 비롯해 신형 방공무기인 비호, K-136다연장(130M), K-9자주포, AH-1S공격헬기(코브라) 등 11개 부대 1100여 명의 병력과 13종 194문(대)의 첨단무기가 총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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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첨단화기별 위력사격, 공격전투사격순으로 진행되며 공격전투사격에서는 강력한 방어진지를 편성한 적 1개 전차대대를 격멸하는 상황을 가정하에 전개된다.
30사단 포병여단장 신동범 대령(학군 25기)은 "대한민국 육군은 최첨단 장비와 강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적 도발을 힘으로 억제하고 도발 시에는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준비가 이미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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