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울숲 더샵 오는 4월 6일 분양...중소형위주,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특화된 상품성 등 4대 전략으로 승부

포스코건설의 서울숲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의 서울숲 더샵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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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4월 초 올해 첫 분양 사업인 '서울숲 더샵'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위주ㆍ저렴한 분양가ㆍ뛰어난 입지ㆍ특화된 상품성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워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2일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서울숲더샵의 분양 일정과 입지ㆍ설계 등 특장점을 공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숲더샵의 최고 장점으로 서울숲과 한강을 내다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 환경, 강남ㆍ강북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 등 빼어난 입지를 강조했다. 단지 남측으로 115만㎡의 서울숲 공원이 내려다보이고, 한강까지 조망할 수 있는데다 단지 옆에 마련된 중랑천 길을 통해 한강과 서울숲 공원까지 닿을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이라는 것이다.


주변에 내부순환도로ㆍ동부간선도로ㆍ강변북로ㆍ성수대교 등을 통해 강남구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도보 10분 거리 안쪽에 지하철 역 2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왕십리역은 2ㆍ5호선에다 올해말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두 정거장만 가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 인근에 한양초를 비롯해 행당중,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성동고, 한양대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한강 조망권을 가진 갤러리아 포레가 3.3㎡당 4000만원에 분양됐고, 인근 재개발 아파트가 3.3㎡ 당 1900만원 수준인데 서울숲 더샵은 3.3㎡당 1800만원대 주상복합은 900만원대에 분양할 계획이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설계, 물결 무늬를 연상케하는 외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해 '화룡점정'(畵龍點睛)을 마쳤다.


단지내에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55개를 설치했고, 신재생에너지 시스템과 LED조명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월패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양 손에 짐을 잔뜩 든 주부들이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거쳐 집 문을 열 때까지 양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장착했다.


인테리어도 가족들끼리 목욕을 즐길 수 있는 특허받은 베이비욕조를 장착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 물결을 형상화해 시공하는 외관은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주변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화려하다.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충분히 설치했다. 최상층에 펜트하우스 대신 서울 야경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도록 '스카이가든'을 설치해 입주민들을 배려했다.


포스코건설은 특히 전체 495가구의 아파트 중 419가구를 전용면적 105㎡ 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하고 오피스텔도 69실 중 47가구를 95㎡ 이하의 소형으로 분양하는 등 중소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에 철저히 순응했다.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역 인근에 견본 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4월 4일부터 아파트는 4월 6일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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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동만 포스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서울숲 더샵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많다"며 "직원들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첫 테이프를 잘 끊자고 매일 다짐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숲더샵은 지하5층 ~지상42층 등 총 3개동에 전용면적 84~150㎡ 의 아파트 495가구와 전용면적 28~60㎡의 오피스텔 69실로 구성됐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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