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제60기 주주총회
에서 "해외 수주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글로벌 리서치를 강화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날 주총에서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담수설비, 상하수도설비, 폐수처리설비 등 물 관련 설비의 제조, 판매, 건설 및 운영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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