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3월의 인플레이션율은 0.45%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면서 "이달을 고비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일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최근 12개월간의 인플레율이 6.01%로 집계돼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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