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승인 일정 불확실<하이투자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7일 금융위가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판단을 유보함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86790 KOSPI 현재가 120,9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17% 거래량 723,163 전일가 119,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새 여신협회장 선거 속도 올린다…"카드론 대출규제완화 목소리 전해달라"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가능성도 예상하기 어렵게 됐다며 목표가 6만35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금융위원회가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중 수시적격성에 대한 추가적인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며 “론스타의 적격성 문제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수시적격성의 경우 적격성요건 중 사회적 신용요건 충족여부의 판단에 대해서 추가적인 법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비금융주력자 해당 여부에 대해서는 자본 및 자산 기준, 법의 일반 원칙, 비금융주력자제도 취지, 다른 은행과의 형평성 등의 측면에서 타당한 지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론스타가 은행법상 비금융주력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금융위가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과 외환은행 인수 승인은 각각 은행법과 금융지주사법의 적용으로 법률적으로 별개의 사안이라고 언급했다”며 “하지만 적격성 심사 결과가 마무리 지어지지 않고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