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이름딴 립스틱까지 탄생..트렌드세터 '인증'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를 통해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를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을 출시했다.

바닐라 코는 모델 민효린이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주력제품으로 선정했다. ‘효린’s 오렌지 립스틱’으로 불리게 된 이 제품은 올 봄의 가장 사랑받는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 립스틱 제품이다.

특히 케이스는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 레오파드 패턴으로 디자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바닐라 코의 신주희 실장은 “모델로 선정된 민효린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컬러이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해 ‘효린’s 오렌지 립스틱’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민효린 립스틱은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를 가장 스타일리쉬 하게 바를 수 있는 컬러와 질감을 지닌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효린은 케이블채널 Mnet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며 5월초 개봉될 영화 '써니'를 앞두고 상반기 드라마를 준비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