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3월20일 데뷔 예정인 첫 신인 걸 그룹(Girl Group) '치치'를 시작으로 4월 2팀, 5월부터 매달 1~2팀의 소속 가수의 음반을 발표해 국내 최대의 음반제작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당 관계자는 "최근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음악시장에 중심에 있다"면서 "예당은 오랜기간 음악사업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음악 트렌트와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 발굴에 매진해왔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사업구조 개편과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완료한 예당은 본격적인 음반 사업진출로 2011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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