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전문가들 "日 펀드 추격매도보다는 관망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증권사들이 일본 지진영향으로 일본펀드 비중축소를 권고했다.
하지만 일본펀드에 장기 투자한 기존 투자자라면 현재 시점에서 추격매도 보다는 관망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인해 일본 펀드에 대해 비중 축소 할 것을 주문했다.
일본증시에 대해 엔화강세에 따른 수출부진, 높은 정부부채 등을 이유로 비중축소를 유지해온 하나대투증권은 향후에도 비중축소 관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일본 주가의 복원력이 다른 선진국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돼 리밸런싱을 권고했다.
한편 올해 선진국펀드의 톱픽은 강한 경기회복 모멘텀과 추세적인 수급 개선을 보이는 미국펀드를 추천했다.
또 올해 국내 경기 및 기업실업 모멘텀 회복 등을 바탕으로 한 상저하고의 경제 및 증시 전망이 유효한 점을 고려할 때 주식형펀드에서 해외보다는 국내를 선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가 조정국면은 국내 주식형펀드의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도 이날 이번 대지진으로 일본경제의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하다며 일본펀드의 수익률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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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돌발적 악재로 인해 일본펀드의 투자의견을 단기적으로 부정적으로 제시하며 중기적으로 비중중립을 유지했다.
일본펀드의 신규투자는 다소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미 일본펀드에 장기 투자한 기존 투자자라면 현재 시점에서 추격매도 보다는 관망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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