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이 할 수 있는 건 다한다”
지진 피해 입은 일본 구마모토, 나라현에 위로 전화… 1983년부터 자매결연 교류해 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일본의 대지진 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했다.
안 지사는 14일 오전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마모토현 지사와 나라현 지사에 전화를 걸어 “충남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위로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혼슈 센다이 동쪽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원자로 폭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구마모토현 가바시마 이쿠우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현의 상황 등을 물어 봤다.
안 지사는 또 일본 국민들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또 충남도와 문화관광 교류로 인연을 맺은 나라현의 아라이 쇼고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엄청난 지진피해에도 일본국민들이 보여준 질서의식과 단결력에 존경심을 보낸다”며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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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983년부터 구마모토현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나라현과는 2008년 문화관광교류협정을 맺어 문화관광 교류 협력을 해오고 있다.
한편, 중앙 119구조단 3차 파견자 100명 중에 충남도 119구조대원 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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