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4일 7시 38분 현재 뉴욕 상업거래소(NYMEX) 장외 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100.20달러로 11일 마감가 배럴당 101.16달러 대비 96센트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코스모오일, JX니폰오일 등 일본 다수의 정제시설 가동이 중단됐다. 또 일본 지진 피해가 세계 경기회복세를 둔화시킬 것이란 우려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