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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홍성규·양문석·김충식 방통위원 추천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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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홍성규·양문석·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안을 가결시켰다.

한나라당 몫으로 추천된 홍성규 방통위원 추천안은 이날 표결에서 재석의원 267명 중 찬성 236명 반대 29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민주당 몫으로 추천된 양문석 방통위원 추천안은 각각 재석의원 267명 중 찬성 214명, 반대 49명, 기권 4명 등으로 가결됐다.

김충식 방통위원 추천안도 재석의원 267명 중 찬성 226명 반대 36명, 기권 5명 등으로 통과됐다.

홍 내정자는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KBS 기자로 활동했으며 KBS 보도국장, 특임본부장을 거쳐 TU미디어 부사장, 방통위 정책평가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사임한 이병기 전 방통위원의 후임으로 활동한 양 내정자는 성균관대 정치학 석사언론학 박사 출신으로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가천길재단 기획조정처창, 가천대 교수를 거쳐 현재 경원대 교수로 재직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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