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2200만원 이상~2400만원 미만'(26.3%)이 가장 많았다. 이어 '2400만원 이상~2600만원 미만'(22.1%), '2000만원 이상~2200만원 미만'(18.2%), '18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11.0%), '2600만원 이상~2800만원 미만(8.5%)', '28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5.2%)' 순이었다.
중소기업 입사의 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32.9%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를 꼽았다. 그밖에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30.4%),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다’(20.3%), ‘업무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다’(5.4%) 등이 있었다.
반대로 중소기업 지원을 꺼리는 요인으로는 '연봉이 낮은 것'(35.2%)이 가장 많이 꼽혔다. '복리후생이 좋지 못한 것'(19.5%), '기업의 비전이 불투명한 것'(18.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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