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

현빈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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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현빈과 송혜교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이 결별한 것은 올해 1월께로 알려졌다. 이는 현빈이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방송 막바지로 크게 화제가 됐을 때다.

때문에 이들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을 터. 특히 현빈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부담이 더욱 컸다.


이로 인해 이들은 결별소식을 현빈의 군입대 후에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입장에서는 현빈이 군대에 가는 것을 최대한 배려하자는 생각이었다. 특히 '시크릿가든' 이후 CF 등 밀려드는 스케줄을 감당하기도 힘든 현빈이 모든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입대 다음날 발표를 약속했다.

현빈이나 송혜교 모두 결별로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지만 좋은 마무리를 위해 결단을 내렸던 것이다. 특히 송혜교는 여성의 입장인데다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결별한 상태에서도 현빈을 많이 감싸 안은 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9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현빈과 송혜교 커플은 2년간의 핑크빛 열애를 뒤로 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이들은 "두 사람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나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인정하며 '공식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현빈과 송혜교는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습니다.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 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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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결국, 올해 초 서로의 협의 하에 어쩔 수 없는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빈과 송혜교가 그 동안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은 대중의 관심이 작품이 아닌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현빈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군입대전 마지막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슈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별 사실발표는 현빈의 군입대가 마무리되는 8일까지 미루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들은 "그 동안 결별사실에 대해 좀 더 일찍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 모두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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