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나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흰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고 있는가 하면, 큰 헤드폰을 끼고 있는 등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나비의 소속사 측은 "피아노 앞에서 연주하고 있는 사진은 어릴 적 나간 콩쿠르 대회 때 찍은 사진으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며 "2살 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릴 적부터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지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최근 '잘 된 일이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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