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창군이래 처음으로 육해공군 등 초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린다.


국방부는 4일 "이날 여생도 123명을 포함한 5309명의 초임장교들이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대연병장에서 임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식을 마치고 소위계급장을 달고 야전 소대장으로 부임하는 임관자는 육사 207명, 해사 126명, 공사 137명, 간호사관 77명, 3사 493명, 학군(ROTC) 426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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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학교별로 전통에 따라 축제 형식으로 졸업식을 마친데 이어 합동으로 전.평시 지휘소 견학, 타군 부대 방문, 전적지 답사 등을 통해 합동성 강화 교육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각 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합동임관식을 거행한다"며 "합동성 강화 뿐 아니라 군 지휘부의 행사 참석을 최소화해 군 본연의 임무수행 여건을 조성하고 북한 도발에 적시적으로 대응태세를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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