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잔존91일CD 오전 민평대비 10bp 높은 3.27% 100억 거래..오후장 +12~13bp 호가지속
3일 오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6bp 상승한 3.23%에 고시됐다. 오전장중에는 4bp가 오후장중에는 2bp가 올랐다. 이는 지난달 28일 1bp 상승후 2거래일만에 다시 오른셈이다.
이날 외환은행 잔존91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 10bp 높은 3.27%에 100억원어치가 체결됐다. 이후 오후장에도 12bp와 13bp 높은 3.29%와 3.31%에 팔자와 사자 호가가 꾸준히 나왔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시장에서 단기물이 약하다. 투신사 MMF자금이 많이 빠져 있어 유통물 팔자가 민평금리보다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며 “CD금리가 너무 낮다. 은행채3개월물은 물론 통안3개월물보다도 낮다는 인식이어서 CD금리를 높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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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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