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해 가구당 이동전화요금이 1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통신서비스 지출은 13만6682원으로 전년대비 4.8% 상승했다. 이중 이동전화요금 지출은 10만3370원으로 지난해(9만5259원)보다 8.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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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4년 9.0%를 기록한 후 6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로 통계청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월 4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전화요금이 통신서비스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60.5%에서 2010년 75.6%로 급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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