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광주과학기술원(GIST)는 2일 2011학년도 학사과정 및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GIST는 지난 1993년 광주과학기술원법에 따라 설립됐다. 대학원 1995년과 1997년에 각각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한 뒤 지금까지 박사 470명, 석사 2004명등을 배출한 바 있다. 그간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며 대학원 과정만을 운영해왔고 학사과정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개설됐다.

GIST는 이날 학사과정 100명, 석사과정 166명, 박사과정 61명, 석박사통합과정 15명 등 모두 342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에는 세계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28명도 포함됐다. 학사과정 100명의 출신학교별 분포를 보면 과학고 44명, 외국어고 4명, 일반고 50명, 검정고시 2명이다. 남학생은 75명, 여학생은 2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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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는 올해 학사과정 2기를 맞아 소수정예 문답식 교육을 비롯해 교수와 재학생간 일대일 멘토 지정, 실험위주 수업, 기초과학 및 수학분야 집중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우중호 GIST 총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GIST는 미래를 주도할 첨단기술과 관련된 특성화 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공과대학 중 하나인 칼텍(Caltech)과 교류를 통해 칼텍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헀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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