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스왑 확대 1년구간 역전..스왑베이시스 8거래일만 축소반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커브만 살짝 스티프닝된 흐름이다. 단기쪽에서는 리시브가 많았다. CD91일물 금리가 보합으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반면 5년이상에서는 페이가 많았다.


이날 장막판 유통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27일 경과물(2011년 3월24일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11bp 높은 3.15%에 500억원이 거래됐었다. CD금리 적정선이 3.30% 가까이라는 인식들이어서 단기 IRS가 하락할때마다 페이하려는 모습이다.

CRS금리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1년구간으로 특수물량 비드가 나온데다 부채스왑물량도 약간 나왔다. 전일 올들어 최고치를 보였던 원·달러가 하락하며 1130원선 아래로 떨어진것도 영향을 미쳤다. CRS금리는 개장초 하락세를 보였었다. 중공업물량과 에셋스왑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음주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대기중이다. 원·달러가 상승하지 않을 경우 월말변수로 많았던 중공업물량이 잦아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본드스왑은 일제히 확대됐다. 특히 1년물은 역전됐다. 스왑베이시스는 8거래일만에 축소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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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0.5~1.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0.5bp 떨어진 3.56%를 기록했다. 반면 IRS 3년물이 어제보다 0.5bp 오른 3.96%, 5년물이 1.5bp 올라 4.15%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1~4bp 정도 확대됐다. 특히 1년물은 마이너스로 역전됐다. 1년물이 전장 4bp에서 -1bp를, 2년물이 전일 -2bp에서 -6bp를, 3년물이 어제 16bp에서 12bp를 기록했다. 5년물도 전일 -14bp에서 -13bp를, 10년물 또한 전장 -25bp에서 -22bp를 보였다.


CRS는 전구간에서 5~7.5bp씩 올랐다. 오전중에는 2.5~5bp씩 떨어진바 있다. C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7.5bp 상승한 2.15%와 3.15%를 기록했다. CRS 2년물이 전일비 6bp 올라 2.32%를, 3년물이 5bp 오른 2.72%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8거래일 만에 축소반전했다(1년물 기준). 1년물이 전장 -149bp에서 -141bp를, 3년물이 전일 -128bp에서 -123bp를, 5년물이 어제 -106bp에서 -100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시장이 커브가 약간 스티프닝되는 정도였다. 단기쪽은 오퍼가 많았다. 최근 금리하락세속에 낙폭이 적었던데다 장막판 CD경과물이 유통시장에서 11bp 높게 500억원어치가 거래됐음에도 CD91일물이 보합에 끝났기 때문”이라며 “CD금리가 3.30% 가까이가 적당한 레벨이라는 인식이어서 IRS 금리가 하락할때마다 페이하겠다는 세력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또 “CRS금리는 장중 하락세에서 상승반전하며 마감했다. 아침에 중공업과 에셋물량이 많았지만 1년구간으로 특수용 비드가 나왔기 때문이다. 부채스왑도 약간 있었다. 원·달러가 하루만에 1130원대 밑으로 되돌아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주 월말변수로 인해 중공업물량이 많았지만 다음주 라이어빌리티스왑 대기물량이 우세하다. 원·달러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중공업물량도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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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시장에 페이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리스크어버젼 성향이 사라지는 분위기였다”며 “IRS는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역외쪽에서 단기물 리시브가 많았던것 같다. 반면 5년이상은 페이가 우위였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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