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한밤의 TV연예’ 새 안방마님이 된 탤런트 유인나가 전임MC 송지효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밝혔다.
유인나는 22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 진행된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 새MC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맡아 정말 영광이다”며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다”라고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인나는 “바로 이런 비주얼 적인 모습과 편안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줬던 것 같다”며 “나도 송지효씨처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유인나는 “첫 MC도전인 만큼 준비를 단단하게 해 실수 없도록 하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부탁 드린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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