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05분 현재 전날보다 6.7원 오른 1124.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달러 매수세가 다소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중반까지 내려앉았다.
외환 전문가는 "환율이 고점을 크게 높인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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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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