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합류한다.
지난 해 '몬테크리스토' 공연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았던 옥주현은 또 다시 이 작품에 참여를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옥주현이 '몬테크리스토'에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캐스팅이 결정됐다. 옥주현은 차지연, 최현주와 함께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게 됐다. 옥주현은 지난 해 했던 배역이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무대를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아이다' 공연이 끝나는 오는 4월 '몬테크리스토' 공연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옥주현, 차지연, 전동석, 최현주, 강태을, 김성기, 김장섭, 김영주 등이 열연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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