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4일 진보좌파 본산인 참여연대와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가 합동토론회를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서민특위는 참여연대와 상반기 중 2,3차 토론회를 통해 서민정책을 보다 구체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홍 최고위원이 주도하는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는 지난해 10월 참여연대와 민변 등 진보진영의 대표적 시민단체와 정책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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