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애널리스트는 "현재와 같은 금융시장의 위험이 심화되는 단계에서는 낮은 밸류에이션의 논리로 주가에 접근하는 것보다는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진단했다.
한화증권은 지금 시점은 단기적으로 은행주의 상승을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현재의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임에 따라 지금부터는 서서히 바닥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투자판단은 현 시점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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