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05,3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8.75% 거래량 805,983 전일가 115,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에 대해 포트폴리오 가치, 역사적인 할인율, LG화학과의 상관계수 등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이라면서 목표주가 1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이후 주요 상장자회사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LG의 수익률은 약 8% 상승한 반면 지주회사 LG의 수익률은 오히려 13.5% 하락했다"면서 "지주사의 특성인 포트폴리오가치, 즉 본질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요 핵심자회사인 LG전자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지난 9월 이후 26% 상승해 상장자회사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나타냈고 올해 LG에 대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LG전자의 수익성 회복과 이를 반영한 지분가치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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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LG는 할인율 추세선 35%를 기준점으로 확대와 수렴을 반복했다"면서 "현재의 할인율 수준은 38.2%로 상향이탈 했으며 미세하나 다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할인율 축소를 기대할 수 있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LG전자 및 LG화학의 상관계수를 고려할 경우 현재의 LG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향후 두 자회사의 가치가 반영될 경우 과거의 상관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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