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신기술 과제 84개에 대해 2년간 기술개발 자금 23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기획 단계부터 중소기업과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돕는다는 입장이다. 무분별한 기술개발에 따른 시장실패를 막고 신기술 성공률을 높인다는 게 중기청 측 설명이다.
특히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2년간 5억원까지 기술개발 자금을 연계 지원토록 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