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액 5500억원 목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 락앤락 락앤락 close 증권정보 115390 KOSPI 현재가 8,66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660 2024.12.06 15:30 기준 관련기사 락앤락 "최대주주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교환 통해 상장폐지 진행 예정" 어피너티, 락앤락 공개매수 기간 3주 연장 사모펀드발(發) 상장폐지 올해만 벌써 3건… "비상장화 가속도" (대표 김준일)은 2010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6% 증가한 3880억원, 영업이익은 31.2% 성장한 851억원, 당기순이익은 41.8% 성장한 67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적 중 국내 내수시장이 전년 대비 80.4%나 증가한 1486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회사매출에 약 40%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법인의 경우 약 22.7%(RMB기준 34.2%)가 증가한 1436억을 달성해 전체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2010년 매출액 중 국내 실적에서 전년대비 아웃도어용품(핫앤쿨, 비스프리아쿠아 등)은 약 70.1%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품목별로는 저장용품 중 멀티락과 수납함인 리빙박스가 각각 약 360%와 336.8%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만 겨울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용품이 큰 성장세를 보였는데, 전년동기 대비 전체 약 125.2% 성장과 함께 아웃도어 물병류인 ‘락앤락 핫앤쿨’과 ‘락앤락 비스프리 아쿠아’가 각각 187.3%와 34.7%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TV홈쇼핑과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락앤락 글라스’의 경우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와 할인점, 도?소매 채널을 통한 판매가 증가해 전년대비 약 90.1% 성장했다. 아웃도어용품 중 보온병인 ‘핫앤쿨’과 수납함인 ‘리빙박스’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김성태 전략기획실 상무는 “이번 2010년 연결 매출액인 3880억원은 연간 목표로 정한 3600억원과 비교해 7.7% 초과 달성한 수치”라며, “중국시장 확장과 베트남 생산법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189%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동남아 영업법인의 조직 안정화에 따른 기반 확충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김상무는 “올해부터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조기도입과 SAP, WMS(물류자동화시스템)구축으로 내실 있는 업무환경 구축과 과거 연결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던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 모든 해외 법인이 포함되면 매출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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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국내 아산 자동화 물류창고와 베트남 내열유리 생산공장 완공 등으로 인해 효율적인 물류재고관리와 유리제품 등 다양한 소재 제품군 확대로 올해 매출액 5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증가한 1099억원, 영업이익은 52.5% 성장한 249억원, 당기순이익은 200.4% 성장한 197억원을 달성했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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