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GA머천다이즈쇼에서 선보였던 투명퍼터 '클리어뷰'다.
뒷면까지 훤히 보이는 3D방식이다. 윗면과 아랫면에 그어진 일명 '듀얼 얼라인먼트 시스템 라인'으로 어드레스 때 헤드가 수평이 되도록 도와주며 정렬도 쉽다는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힐과 토우에 달린 무게조절용 추는 교체 렌치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자세 교정을 위한 연습용 퍼터로도 손색이 없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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