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손인순(59, 사진 왼쪽) 간호본부장과 전주 신일중학교 최금란(56, 오른쪽) 보건교사를 공동 선정했다.
손 간호본부장은 간호사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정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병원 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 섰다.
최 보건교사는 '보건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뤄져야 하며, 건강은 가정·학교·사회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리돼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건강나눔 봉사, 건강상담 활동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개최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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