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나들가게 지정 위해 구청, 동주민센터 접수 대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점포 환경 개선 등 소규모 슈퍼마켓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나들가게’는 쇼핑환경 가격 위생 서비스와 정보화 수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점포로 정이 오가는 동네 슈퍼마켓을 말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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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지역내 16개 소규모 점포가 나들가게로 지정돼 현재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여기에 20개가 더 추가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나들가게 지원대상이 2배(약 4000여 개 소)로 증가한 반면 신청과 접수시간이 대폭 줄었다.


이에 구는 소규모 점포들이 지원대상에 선정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단기적인 집중 홍보와 대상자 확보에 나섰다.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대신, 소상공인이 접근하기 쉬운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대행접수를 하고 오는 14일까지 지역 슈퍼마켓, 편의점 등 점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지난 달 말까지 640여개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나들가게 육성사업에 대한 안내문과 신청서를 일괄 우편 배부했다.


슈퍼마켓 협동조합과 각 체인본부, 금천구소상공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 유관기관을 총동원, 협조와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나들가게로 지정 되면 ▲시설현대화 자금(점포 당 1억원 이내) 융자 ▲점포 개선과 경영컨설팅 ▲점주 역량강화교육 등 경영교육 ▲POS 지원 ▲상품 재배열 ▲간판 교체 등 여러 가지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점포 총면적(표준산업분류상 슈퍼마켓, 체인화편의점, 기타 음식료품위주의 종합소매업)이 300㎡ 이하인 소매점포로 1인 1점포만 신청 가능하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나들가게 전용 POS 시스템 수용이 어려운 점포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25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지역 경제과를 방문,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25일 이후 신청 시는 직접 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하거나 온라인(www.nadle.kr)을 통해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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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3월 중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의 심사 결과 60점 이상 획득한 업체로 결정된다.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06), 전국소상공인지원센터(국번없이 ☎1588-5302),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82~88)로 문의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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