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올해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의 영업이익이 3년만에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현재 14만원에서 향후 상향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S-OiL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정유업의 '골든에이지' 정점이었던 2008년 2~3분기 이래 처음으로 5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면서 "4분기 이후 진행된 이익 증가세를 감안해 실적과 목표주가의 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41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데 기여한 정유와 윤활기유 사업에서 각각 5~15% 가량의 이익 증가와 석유화학 사업부에서의 대폭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또한 작년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고도화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정기보수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최근 중유대비 경유·항공유·휘발유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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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유가 상승과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커지고 있으나 국내 유류 유통 비중이 가장 낮고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안정적 원유를 공급받는 점을 고려한다면 1분기 이후 기대되는 실적 상승세에 대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CAPEX가 전년대비 50%에 불과한 5000억원에 불과하고 50%에 이르는 높은 배당성향을 고려한다면 향후 투자매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97%에 이르는 높은 가동률과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사업 이익 증가 모멘텀을 고려해 정유·화학 업종 내 최선호주로 지속적인 Buy & Hold 전략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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