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이정이 3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았다.
이정은 8일 미니앨범 'Let's Da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정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며 모든 작업을 혼자 해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앨범이 나오기까지 모든 작업을 모두 이정이 직접 도맡아서 만들어 낸 이번 앨범은 아마 앞으로 이정 음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정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