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경상수지도 28.5%↑ 17.8조엔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글로벌 경제 회복세에 수출이 호전되면서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늘어났다.


일본 재무성은 8일 지난해 12월 경상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1조195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와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전망치 1조1590억엔을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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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의 경상흑자는 17조800억엔으로 2009년에 비해 28.5% 늘어났다.


미야가와 노리오 미즈호 리서치앤컨설팅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일본의 수출이 견고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향후 몇 달 동안 흑자 행진이 지속되겠지만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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