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을 위한 입찰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4일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육상교통청(ANTT)은 입찰에 신규 업체의 참여가 결정되더라도 입찰 일정이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와 ANTT는 다음 주 중 협의를 갖고 국영우편회사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속철 입찰은 4월 11일 사업 제안서 접수, 4월 29일 우선 사업자 선정, 6월 최종 사업자 확정, 하반기 계약 체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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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뛰어들었다. 한국 컨소시엄에는 12개 우리 기업과 9개 브라질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당초 지난해 11월부터 입찰을 실시하려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컨소시엄들이 참여를 포기하자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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