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하이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6.87%) 상승한 2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에는 2만8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대하이스코는 현대제철의 고로 2기 가동과 현대·기아차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로 전후방 전속시장 효과가 두드러져 수익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현대제철이 일관생산 체계를 진전시켜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 이후에는 고급강종인 자동차용 외판재 생산이 가능해져 고부가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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