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산 가좌·대화지구 및 파주 운정·교하지구 등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 상반기 중 두 지역의 경계에 있는 봉산에 덕산터널을 뚫는 공사를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봉산에 개설될 터널은 서울시 방향과 고양시 방향 각 2차로(폭 11m) 규모로 총 길이는 진·출입로를 포함해 약 866m(지하구간 495m)다.
고양시도 현재 서울시와 별개로 일반도로 3.5㎞ 구간의 확장공사를 2013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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