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급등세진정, 부채스왑vs중공업
IRS하락, 이익실현성 페이도 많아..증권사RP 1년페이..지표대기 단기IRS상승여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상승했다. 1년물이 1년1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등 주요구간에서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채스왑물량이 1년과 2~3년구간으로 쏟아지며 장중 급등세를 보였다. 이후 중공업물량이 1억불가량 나오며 상승세가 진정되는 흐름이었다. 중공업물량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하락반전할 여지도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레벨상 중공업물량과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부딪칠 가능성이 높아 현수준에서 횡보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IRS금리는 하락했다. 지난밤 미국채금리가 하락한데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9거래일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현선물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익실현성 페이도 많았다. 특히 증권RP계정에서 1년구간 페이가 많았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금리가 상승하고, 다음주 산업활동동향과 물가지표 발표 부담에 따라 단기구간 상승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분석이다.
본드스왑은 전구간에서 벌어졌고, 스왑베이시스는 나흘연속 축소됐다. 특히 5년구간에서는 지난해 7월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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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5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bp 떨어진 3.57%를, 3년물이 3.7bp 내린 4.04%를, 5년물이 4.5bp 내려 4.23%를 보였다.
본드스왑은 일제히 2~3bp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11bp에서 9bp를, 2년물이 전일 1bp에서 -2bp를, 3년물이 어제 19bp에서 16bp를 나타냈다. 5년물도 전일 -15bp에서 -17bp를, 10년물 또한 전장 -26bp에서 -27bp를 기록했다.
CRS도 10년구간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2.5~7.5bp 상승했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7.5bp 오른 2.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7일 2.52%이후 1년1개월여만에 최고치다. 2년물도 어제보다 6.5bp 올라 2.55%를 보였다. 이 또한 지난해 4월15일 2.55%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RS 3년물이 전일대비 5bp 상승해 2.90%를 보였다. 이 또한 지난해 5월5일 2.97%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CRS 5년물 또한 전일대비 2.5bp 오른 3.30%를 기록했다. 이 또한 지난해 5월14일 3.42%이후 최고수준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0bp안팎으로 줄며 나흘연속 축소됐다. 1년물이 전장 -120bp에서 -109bp를, 3년물이 전일 -123bp에서 -114bp를, 5년물 또한 어제 -100bp에서 -90bp를 보였다. 5년물은 지난해 7월이후 처음으로 100bp 안쪽으로 줄어든 셈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하락했다. 다만 이익실현성 페이도 많았다. 지난밤 글로벌 채권금리가 하락한데다 외국인이 선물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반등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많았던것 같다. 특히 증권RP계정쪽에서 1년 페이가 많았다”며 “오늘밤 미국채금리가 오르고, 다음주 산생과 물가발표등도 예정돼 있어 단기 IRS금리는 충분히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CRS금리는 장중 크게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1년과 2~3년 구간으로 라이어빌리티스왑이 나왔지만 이후 중공업물량도 1억불 이상 나왔기 때문”이라며 “중공업 물량이 추가로 나올 경우 하락반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주식시장이 약세로 돌지 않는 이상 하락폭이 커질 가능성은 적다. 금리레벨상 부채스왑과 중공업물량이 균형을 잡을수 있는 수준이어서 현수준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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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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