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퇴직연금펀드, 업계 최초 설정액 2000억 돌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퇴직플랜40(채권혼합)' 펀드가 업계 퇴직연금 펀드 최초로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4일 이 펀드는 작년 초 설정액 1094억원에서 현재 설정액 2001억원으로 907억원 증가, 설정액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퇴직연금펀드 중에 최대규모가 됐다.
작년 초 이후 국내 퇴직연금 펀드 시장은 6020억원 증가해 1월 3일 금융투자협회 통계 기준 1조 5661억원 규모다. 유형별로는 채권혼합형이 1조 3621억원(87%)으로 가장 크며, 채권형, 주식형과 주식혼합 유형이 각각 1421억원, 468억원, 151억원이다.
이날 제로인 기준 미래에셋퇴직플랜40증권자펀드 성과는 최근 1년 12.89%, 6개월 7.77%로 일반채권혼합펀드 유형 평균을 각각 1년 +3.16%(9.73%), 6개월 +1.34%(6.43%)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펀드(채권)'과 '미래에셋 퇴직플랜 단기증권모펀드(채권)' 등의 국내 채권형 모펀드에 80% 이하로 투자하며, 국내 주식형 모펀드인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펀드(주식)'에 40%이하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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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연간 총 보수는 0.75% 수준으로 선취수수료가 없으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있다.
김승길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상무는 "미래에셋 퇴직플랜40증권자펀드의 설정액 2000억 돌파는 퇴직연금 펀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과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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